필러 부작용 괴담, 필러 녹이는 주사로도 100% 녹일 순 없다고?

필러 부작용 괴담, 필러 녹이는 주사로도 100% 녹일 순 없다고?

 

 

한번 넣은 필러는 아무리 녹이는 주사를 맞아도

100% 녹지 않은 채로 몸 속에 남는다는 얘기,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필러 후기나 필러 부작용 사례 중 이런 이야기를 종종 접하셨을텐데요.

오늘은 '필러 괴담'이라고 할 수 있는 여러 필러 부작용 증상들 중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이 이야기가 과연 팩트인지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필러는 녹여도 몸 속에 남아 있을까요?"

정답은 NO!! 입니다.

 

필러에 대해 큰 거부감을 느끼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 중에는

필러는 녹이는 주사를 맞아도 완벽하게 녹여주지는 않는다고 많이들 생각하시곤 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HA 필러의 성분을 예로 살펴보면 

100% 녹지 않는다는 이유로 필러에 대해 거부감을 느꼈던 생각이 바뀌시게 됩니다.

 

HA필러는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히알루론산은 신체의 수분 구조를 이루는 기초 성분 중 하나로

피부 속 콜라겐과 같이 이미 우리 몸 안에서 갖고 있는 물질입니다.

그래서 성분적으로도 안전하고, 녹이는 주사를 맞을 경우

피부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 없어지게 됩니다.

만약 남아 있을 경우에는 필러 녹이는 주사의 용량이 부족했거나

과도하게 희석 사용되어 적정 용량 기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필러 괴담...녹이는 주사 맞아도 100% 안녹는다고?]

 

 

후즈후피부과 유튜브 영상으로 필러 괴담의 진실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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