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볼필러, 시술법과 주의사항 알아가세요.

안녕하세요. 클리니크후즈후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얼굴이 해골 모양이 되는 것 같고

얼굴이 자꾸 꺼져서 고민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래서 옆볼필러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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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분들을 위해 동양인들이 특히 옆볼꺼짐을

신경 쓰는 이유와 개선하기 위한 시술 방법,

그리고 시술 시 주의사항을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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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동양인에게 옆볼필러가 인기 있는 이유는 뭘까요?

사실 서양인들은 옆볼꺼짐을 별로 싫어하지 않고

어떤 경우에 있어선 더 좋아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럼 우리나라분들은 왜 기피하는지 볼까요?

 

서양인들은 대부분 측광대가 발달되어 있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동양인들은 측광대가 서양인에 비해

발달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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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광대가 많이 나올수록 상대적으로

옆볼꺼짐이 눈에 더 잘 띄겠죠.

 

 

옆볼이 꺼진 분들을 흔히 뭉크의 절규에 비유합니다.

태생적으로 이 부위가 꺼져있는 분들도 물론 계시겠지만

원래 이쪽 지방이 나이가 들수록 아래쪽으로

조금씩 처지기 때문에 꺼지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옆볼필러를 생각하시게 됩니다.

 

Q. 옆볼필러 시술 시 주의사항

옆볼꺼짐을 치료하는 것으로

가장 흔한 방법은 필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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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필러는 이마, 코, 턱, 팔자, 앞광대 등

얼굴의 앞쪽을 시술하는 것은 입체감을 주기 때문에

얼굴이 작아 보이게 하는 느낌을 줍니다.

그에 반해 옆쪽은 너무 과하게 시술하면 얼굴이 커지거나

넙데데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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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옆볼필러는 약간 모자라다는 느낌으로

시술하시는 것이 좋으며 과다하게 넣을 경우

처져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유의하는게 좋겠죠.

 

Q. 옆볼꺼짐 실리프팅 시술

옆볼꺼짐이 있는 경우엔 앞볼 쪽에 있는

심술보나 불독살 처짐이 있을 수 있는데요,

앞쪽 처짐이 있는 경우 실리프팅으로 뒤로 살짝 잡아당겨주면

처짐이 어느 정도 개선되면서 옆볼꺼짐도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필러만큼 이 부위를 완벽하게 채울 수 있진 않지만,

리프팅을 하면서 꺼진 곳도 함께 채울 수 있기 때문에

처짐이 있다면 실리프팅을 같이 시술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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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프팅 시술로 일차적으로 개선한 뒤

그 이후에 옆볼거짐이 신경 쓰인다면 옆볼필러를

통해 추가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우선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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