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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니크 후즈후

여름철 피부관리 자외선차단제 알고 사용하자

by 클리니크후즈후 2017. 5. 30.

 

피부 노화의 적, 바로 자외선입니다.
다가오는 여름철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면 자외선 차단제 알고 사용하셔야 할 텐데요.

 

UVA와 UAB의 특징과 함께
자외선차단제를 통해 현명하게 여름철 피부관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여름철 피부관리를 위해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 자외선 차단제,
UVA와 UVB가 적혀져 있는데요.
두 단어의 차이는 자외선 파장의 차이입니다.

 

 

 



 

 


UVA는 파장이 긴 자외선으로,
일년 내내 비슷한 강도로 피부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입니다.
실내 유리창까지도 뚫고 들어오는 UVA는
피부의 노화를 불러오는 주범인데요.

 

 

 

 

 

 


피부 진피 층까지 침투하는 UVA는 피부탄력을
감소시키며, 멜라닌 세포를 증가시킵니다.
주름과 색소침착과 같은 피부노화는 UVA의 영향으로 발생합니다.
여름철 피부관리를 위해 꼭 피해야 할 자외선인데요.

 

 

 

 

 

 


반면 UVB는 중간 길이의 자외선으로
봄철 가장 강하며 가을이 되면 강도가 약해집니다.
피부에 기저층까지 침투하여
색소형성 세포인 멜라노사이트를 자극해 기미 발생 확률을 높입니다.

 

 

 

 

 

 

 

그럼 다가오는 여름철 피부관리
어떤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하여 UVA와 UVB를 차단해야 할까요?
크게 자외선 차단제는
물리적 자외선차단제가 있고,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가 있습니다.

 

 

 

 

 

 


우선 물리적 차단제의 장점은
자외선 UVA와 UVB를 모두 차단할 수 있으며,
민감화 반응을 잘 일으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나 어린이용 제품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 화학적 차단제는 자외선을 흡수해 방출하는 방식으로,
자외선을 차단합니다.
이 차단제의 특징은 피부에 잘 흡수되며 백탁이 없어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화학제가 들어있어 민감성 피부는 트러블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타입에 따라,
화학적 차단제나 물리적 차단제의 특성을 파악하여
본인의 피부에 적합한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더하여 여름철 피부관리를 위해, 2-3시간 마다
자외선차단제를 덧발라주는 것과 함께 선글라스와 긴 팔 셔츠, 모자, 양산을

통해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