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트라 시술, 원리와 엘란쎄와 다른 점은?

스컬트라 시술, 원리와 엘란쎄와 다른 점은?

 

오늘은 스컬트라 시술의 원리, 그리고 엘란쎄와 다른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컬트라는 엘란쎄보다 국내에 먼저 들어왔기 때문에 많이 찾으십니다.

"스컬트라와 엘란쎄"는 기본적으로 원리는 같은데요,

그러나 물리적으로 생각했을 땐 엘란쎄가 스컬트라 시술 보다 뛰어난 점이 있습니다.

 

 

자료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엘란쎄는 스컬트라와 다르게 젤리 안에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스컬트라는 가루 형태죠. 물에 풀어줘야 됩니다.

밀가루를 생각해 보시면 물에 완벽하게 풀어지지 않듯이 스컬트라도 그렇게 됩니다.

물에 입자가 떠다니는 것이죠.

 

 

자료화면과 같이 물에 떠다니는 스컬트라 입자를 우리의 몸 안에 넣으면 물은 몇 분 안에 빠집니다.

그럼 물에 떠다니던 스컬트라 입자는 어떤 한 평면에 놓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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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자료의 좌측에서 보시면 물에서 떠다니던 스컬트라 입자가 평면에 놓이게 된다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우측 사진을 보시면 하얀 것이 스컬트라 입자겠죠.

문제는 골고루 퍼져있지가 않기 때문에 뭉치면 안 되는 스컬트라를 마사지를 통해 흩어지게 해줍니다.

또, 한 번에 많은 양을 넣게 되면 안되기 때문에 3-4차례에 걸쳐서 주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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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스컬트라 시술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겠죠.

결절이 생긴다는 부작용의 우려도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엘란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젤리 안에 이런 알갱이가 있는 콜라겐 생성제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래디어스'라는 제품도 있고 '엘란쎄'라는 제품도 있습니다.

이 제품들의 핵심이 '젤리'입니다. 젤리가 알갱이 주변으로 콜라겐이 완성될 때까지 공간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 면에서 엘란쎄가 스컬트라 시술보다 훨씬 좋다고 말씀드립니다.

더 정확하게 포인트 시술을 할 수 있는 것이 엘란쎄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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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이 100% 더 낫다.라고 말하긴 힘들지만 이러한 특징을 잘 알고 있으면서 원하는 부분에

개인별로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엘란쎄가 동양인에게 좀 더 낫다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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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컬트라 시술과 엘란쎄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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