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세먼지도 많을뿐더러 환절기이기 때문에
피부의 건조함이나 트러블 등등
많은 분들께서 피부악화로 인해 고생하고 계신데요.
그래서 봄철 환절기 피부관리 팁을
후즈후피부과에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봄철 환절기의 황사나 미세먼지는
피지를 과다하게 분비시키는 것은 물론
모공 속 염증을 일으켜 피부트러블과 함께
피부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 속에는
입자가 훨씬 작은 초미세먼지도 섞여있습니다.
장시간 외출 후 우리 피부에 달라붙은 미세먼지는
피부에서 발생한 유분과 함께 엉겨 붙어
노폐물 축적을 가속화시킬 뿐 아니라
모공 속으로 각종 유해물질 성분들이
침투해 여드름과 뾰루지 같은 피부트러블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일 중요한 기본적인 피부관리를 지키셔야 하는데요
그 솔루션은
1. 외출한 뒤 집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세안을 하셔야 한다는 점 입니다.
황사나 미세먼지 등등은 워낙 미세한 입자이기에
모공 속까지 침투할 수 있으며
모공이 막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세안을 할 때엔 세안 전 먼저 손을 깨끗이 씻고
자극이 없는 세안제를 사용해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헹궈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거품 타입의 제품을 이용해
솜털 사이사이까지 꼼꼼히 클렌징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계면활성제가 많이 첨가된 제품을 사용하거나
깨끗하게 세안한다고 이중, 삼중의 세안을
과다하게 하는 경우 오히려 피부의 장벽을
약하게 만들어 피부의 문제를 일으키거나
유해물질의 침투를 더 쉽게 만들어 주는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2. 외출을 할 시엔 화장품 개발 단계에서
인증시험을 거쳐 기능성 인증을 받은
자외선차단제나 비비크림을 발라 피부에 보호막을 씌우고
식약청에서 인증한 마스크를 착용하여 외부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실내에서는 공기청정기 등을 이용해
환기를 자주시켜 실내환경을 쾌적하게 만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4.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도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봄철 환절기일수록 건조하여 피부의 수분이 부족한데
그 부족한 수분을 물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피부탄력, 수분도 등등을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에 이상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트러블 진정에 효과가 있는 피부과 전문제품을 사용하면
보다 빠르게 피부를 회복시킬 수 있으며
기능성 제품보다는 알로에와 같이
피부 진정성분이 함유된 화장품
혹은 저자극 보습제품을 사용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니 봄철 환절기, 기본적인 점을 꼭 지키시어
건강하게 피부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봄철 환절기 피부관리 후즈후피부과의 꿀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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